심수봉 님의 백만송이 장미는 서로 사랑하자는 주제를 가진 노래입니다. 1996년도에 나온 곡으로 약 20여 년 전에 나온 노래입니다. 해외 곡에 심수봉 님이 작사를 하신 번안곡 중 하나입니다. 미워하지 말자는 의미의 노래로 요즘과 같이 갈등이 많은 시대에서 좋은 메시지를 전달하는 곡이라고 생각됩니다. 심수봉 님의 목소리로 '백만송이 장미'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심수봉 백만송이 장미 노래 듣기

무료 감상 : https://www.youtube.com/watch?v=z3Lkc8fEsww

노래 정보

발매년도 : 1996년

작사 : 심수봉

작곡 : 해외 곡

재생시간 : 5분 24초

심수봉 백만송이 장미 노래방 악보

감상 : https://tv.naver.com/v/15795259

심수봉 백만송이 장미 가사

먼 옛날 어느 별에서

내가 세상에 나올 때

사랑을 주고 오라는

작은 음성 하나 들었지

사랑을 할 때만 피는 꽃

백만 송이 피워 오라는

진실한 사랑을 할 때만

피어나는 사랑의 장미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 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백만 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 수 있다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 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백만 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 수 있다네

진실한 사랑은 뭔가

괴로운 눈물 흘렸네

헤어져간 사람 많았던

너무나 슬픈 세상이었기에

수많은 세월 흐른 뒤

자기의 생명까지 모두 다 준

비처럼 홀연히 나타난

그런 사랑 나를 안았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 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백만 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 수 있다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 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백만 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 수 있다네

이젠 모두가 떠날지라도

그러나 사랑은 계속될 거야

저 별에서 나를 찾아온

그토록 기다리던 인내

그대와 나 함께라면

더욱더 많은 꽃을 피우고

하나가 되어 우리는

영원한 저 별로 돌아가리라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 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백만 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 수 있다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 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백만 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 수 있다네

진성 님의 보릿고개라는 노래는 가을 추수 이후에 먹을 게 없던 보릿고개의 모습을 그린 곡입니다. 배가 꺼질까 봐 아이들한테 뛰지 말라고 한다거나 물로 배를 채우는 모습등을 노래에 잘 녹여낸 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복지시설이 잘되어 있어서 절대적 빈곤층은 많이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힘들게 생활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런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공감이 되는 곡인 것 같습니다. 이 노래는 2015년도에 발표되었습니다. 작사는 진성님이 하셨고, 작곡은 김도일 님이 하셨습니다. 진성 님의 목소리로 '보릿고개'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진성 보릿고개 노래 듣기

무료 감상 : https://tv.naver.com/v/20265450

노래 정보

발매년도 : 2015년

작사 : 진성

작곡 : 김도일

재생시간 : 3분 28초

진성 보릿고개 노래방 악보

감상 : https://tv.naver.com/v/15687425

진성 보릿고개 가사

아야 뛰지마라 배 꺼질라

가슴 시린 보릿고개 길

주린 배 잡고 물 한 바가지

배 채우시던

그 세월을 어찌 사셨소

초근목피의 그 시절

바람결에 지워져 갈 때

어머님 설움 잊고 살았던

한 많은 보릿고개여

풀피리 꺾어 불던 슬픈 곡조는

어머님의 한숨이었소

아야 우지마라 배 꺼질라

가슴 시린 보릿고개 길

주린 배 잡고 물 한 바가지

배 채우시던

그 세월을 어찌 사셨소

초근목피의 그 시절

바람결에 지워져 갈 때

어머님 설움 잊고 살았던

한 많은 보릿고개여

폴피리 꺾어 불던 슬픈 곡조는

어머님의 한숨이었소

풀피리 꺾어 불던 슬픈 곡조는

어머님의 통곡이었소

남진 님의 꽃분이라는 곡은 고향에 돌아와서 꽃분이라는 연인을 다시 재회하는 모습을 그린 노래입니다. 사랑하는 연인을 다시 만나는 모습이 너무 이쁘게 그려진 곡이라서 좋아하는 노래 중 하나입니다. 이 곡은 1977년도에 발표되었으며, 작사와 작곡은 윤항기 님이 하셨습니다. 남진님의 목소리로 '꽃분이'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남진 꽃분이 노래 듣기

무료 감상 : https://www.youtube.com/watch?v=n_s4wxicyQA

노래 정보

발매년도 : 1977년

작사 : 윤항기

작곡 : 윤항기

재생시간 : 2분 33초

남진 꽃분이 노래방 악보

감상 : https://tv.naver.com/v/17278869

남진 꽃분이 가사

고향에 가는 열차 창가에 앉아

차창에 그려보는 꽃분이 얼굴

서울가 성공해서 달려왔더니

저 멀리 보이는 꽃분이 모습

꽃분이 꽃분이가 나를 반기네

너무도 반가워서 나는 울었소

고향에 돌아와서 우리 부모님께

못다 한 효도 하며 살아가야지

그렇게 그려왔던 꽃분이 얼굴

이제는 행복하게 살자는 그 말

꽃분이가 꽃분이가 나를 반기네

너무도 반가워서 나는 울었소